요즘 즐거운 일 하나가 생겼다.


출퇴근길에 원래는 항상 버스를 탔었는데

운동도 할 겸 전철로 바꾸고 

항상 왔다갔다 하는 길목에 있는 강아지 한마리!


식당에서 키우는 강아지인데

뒷 편에 외로이 있어서 가끔 만져줬더니

이제는 나 오는 시간 맞춰서 집 밖으로 나와 꼬리를 흔들고 있는다.


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

사진 좀 찍게 가만히 있어봐! 했더니

더 세차게 고개를 끄덕이는 멍멍이!



갑자기 멈춰서더니 정면을 보길래

옳다구나! 하고 찍으니깐 눈을 감는다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이놈짜식! 왜 이렇게 말을 안 들어!



웬일인지 내가 바로 안 만져주고

카메라를 들고 있으니깐 뭔일인가 싶어서

가만히- 앉아서 쳐다보길래

얼른 찍고 쓰담쓰담 ♪(´ε` )


인적이 드문 길목이라 사람이 많이 그리운가보다.


우리 집엔 강아지도 없는데

애견샵 가서 강아지 간식 사야될 판...ㅎㅎ...


다음주를 기다려라 멍멍아! 누나가 맛있는거 들고 갈게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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